Area-Blur-Connect
경희대학교 서예은, 신창배
공간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각자 자신만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주체적으로 영역을 줄이거나 넓힌다. 좋은 건축이란 각 개인이 가지는 다양한 삶의 영역(MULTI-AREA)을 존중하며 균형을 맞춰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개인의 MULTI-AREA가 조화롭게 연결되며 서로 소통 및 교류하는 공간을 설계하고자 했다. 기존 소셜믹스는 사생활 및 선택권이 없는 물리적 통합으로 기피시설로 전락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위해 익명성 보장, 사회적 연결망 추가,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했다. 해결 방법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대학생이다. 대상지에는 주거공간과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대학생들은 이곳에 거주하며 복합문화공간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월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회적 교류가 활발한 대학생이 주민들과의 교류를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