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D 비운다, 그리고 채운다.
선문대 허진주, 김도현
사회가 다원화되어가고 사람들이 고립되면서, 우리는 이들을 연결할 네트워크를 필요로 한다. 다양한 요소, 영역 사이에 대한 상황 디자인이 필요하다. 이러한 요소로 VOID를 활용한다. 모인 사람들의 성격에 따라 VOID의 성격도 결정된다. 사람들로 채워진 VOID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한다. 각각의 VOID는 시냅스처럼 영역성을 가지면서도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거주자가 이동하거나 시선을 돌림에 따라서 다양한 공간, 환경을 제공한다. 당신은 전혀 고립되어 있지 않고, 언제든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 VOID는 각각의 분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서로를 향해서 퍼지며 공간을 채워 나간다, 마치 밤하늘 그 너머까지 채우는 불꽃놀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