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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양형모, 박진주
기존의 주택은 수요에 초점을 맞춰 주택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현재는 정형화 된 박스 안에 갇혀 나의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의심의 흐름대로 생활하는 공간으로 전략 해버렸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들의 집은 ‘주거’이상의 기능을 넘어서 어떤 가치를 지녀야 할까? 우리는 기존의 도시형 주택에서 시작해 청년층이 요구하는 작지만 개성있는 주거유형을 제안한다. 기존의 공동주택이 단지 단위의 커뮤니티와 편의를 주장했다면 우리는 이를 넘어 동네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연속된다. 공간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줌으로써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며 알아갈 수 있도록 긴밀히 연결되고, 주변 환경과 소통하며 생활영역의 확장을 통해 공동주택에 대한 장소에 의미를 부여하게 한다. 본 프로젝트는 공동주택을 통해 주거기능을 넘어 다양성을 중시하며 서로를 궁금해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그릇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