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상인 자람터
우리는. 자란다. 시장과. 함꼐.

청년 상인 자람터는 대상지 주민들이 겪은 사회, 역사적 비극에 공감하고, 지역 기반 산업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석남동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있다. 특히 주변 대지 현황과 적극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기존 주민들과의 관계를 고려하였다. 단절 극복과 확장이라는 가장 중요한 개념을 달성하기 위해 청년상인 자람터는 두 개념들을 프로그램과 건축적 해법 두 가지 층위에서 표현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존 주민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TF팀과 이를 통한 자생적 커뮤니티의 순환체계를 구축하였고, 주변 상황에 대응하는 매스와 모듈화된 각종 시설들을 설계하였다. 이런 건축적 그리고 프로그램적 해결책은 건물 안에서 작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변 대지,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융합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