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your boundaries
기존의 현대주거는 경계가 명확하게 나누어져있는 사적인 공간이다. 독거노인은 경계에서 나와 공원, 노인관련 시설 등 경계가 없는 공적인 공간으로 향한다. 거동이 불편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독거노인들은 정해진 경계 속에서 매일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 수동적인 삶은 타인과의 교류를 차단해 사회적 고립을 더욱 심화시긴다. 반면 능동적인 삶은 사회적 고립을 극복하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독거노인을 위한 코리빙은 정해진 경계가 아닌 거주자가 능동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경계가 주어져야한다. 거주지의 능동적인 경계 변화는 코리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