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서 만난 이방인
중앙에서 만난 이방인은 학업과 직장 생활을 이유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혼자 살아가는 이방인들을 위한 주거 공간이다. 한달살기 여행객과 타향살이 1인주거, 이 두가지 유형의 공존은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유발할 실마리가 될 수 있다. 이들은 물건들을 공유하거나 심리적인 공감을 통해 서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줄 수 있으며, 달라지는 여행객들을 통해서 새로운 교류가 생겨난다. 이처럼 새로운 사회적 관계가 확장됨에 다라 타향살이 1인가구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타지생활에 적응해 나갈 것이고, 한달살이 여행객들은 더 풍부한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