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보다 먼, 공적보다는 가까운
다양한 첨단기술들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점차 늘어나고,  이러한 흐름을 만들어가는 ‘메이커’ 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한다. 메이커의 협업과 교류를 공간 효율과 함께 일상 속 자연스러운 마주침으로 의도했고, 복도공간의 변형으로 이를 풀어냈다. 주거와 복도 사이에 ‘사적보다 먼 공적보다는 가까운’ 레이어가 추가되며 이는 개인 테라스로 활용된다. 개인 테라스와 복도가 결합되어 공중가로가 되며 이 곳에서 메이커들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진다. 주거 유닛 사이에는 다양한 분야의 공유 오피스가 위치하여 함께 협업하고, 선큰 광장에서는 모든 분야의 메이커, 그리고 외부 메이커들의 전시, 강연 등이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공유 장비를 통해 시제품을 만들어보며 스타트업을 경험할 수 있다.